맛집(Restaurant &Cafe & Dessert)

[오르조 Orzo :: 커피맛 보리차 후기]

황꿀 2020. 3. 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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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를 품은 뒤로 커피 섭취를 못하는

 

와이프님을 위해 커피 대용품인

 

"오르조(Orzo)" ☞ 커피맛 보리차를 

 

주문해보았습니다. (유기농 보리)

 

※ 오르조는 이탈리아어로 "보리"

 

 

임산부는 하루 300mg 이하

 

카페인 섭취를 권장하며,

 

흡수된 카페인은 태반 및 모유를 통해

 

태아 및 아기에게 전달되면

 

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신경과민 및 불면증을 초해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 혼자 커피를 마시는 게 눈치(?)

 

보이기도 하고,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는

 

와이프님을 대리만족!!

 

 

주문한 오르조 커피(85g)과 함께

 

1인 사은품이 같이 도착했습니다.

 

지마켓에서 8,000원 ~ 10,000원 가격대로

 

구입하실 수 있어요.

 

 

음용법으로는 

 

커피잔 또는 머그잔에 티스푼으로 1~2스푼을

 

넣은 후, 끓인 물 또는 뜨거운 우유를

 

섞어 드시거나, 티스푼으로 3~4 스푼 이상을

 

넣어드시면 더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시럽, 꿀 등을 넣어

 

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재현하기 위해

 

티스푼 3~4푼을 넣어,

 

제조해보았습니다.

 

 

색상은 아메리카노와 크게 차이를 느낄 수가

 

없었고, 향은 보리의 고소함을 맡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맛은,,,

 

보리차와 흡사한데,,,

 

커피와의 갭이 있는 편 입니다.

 

다만, 커피의 대용품으로서의 역할은

 

다할 수 있을 정도이니

 

관심이 있는 분들께서는

 

구입하여 음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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