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를 품은 뒤로 커피 섭취를 못하는
와이프님을 위해 커피 대용품인
"오르조(Orzo)" ☞ 커피맛 보리차를
주문해보았습니다. (유기농 보리)
※ 오르조는 이탈리아어로 "보리"
임산부는 하루 300mg 이하의
카페인 섭취를 권장하며,
흡수된 카페인은 태반 및 모유를 통해
태아 및 아기에게 전달되면
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신경과민 및 불면증을 초해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 혼자 커피를 마시는 게 눈치(?)
보이기도 하고,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는
와이프님을 대리만족!!
주문한 오르조 커피(85g)과 함께
1인 사은품이 같이 도착했습니다.
지마켓에서 8,000원 ~ 10,000원 가격대로
구입하실 수 있어요.
음용법으로는
커피잔 또는 머그잔에 티스푼으로 1~2스푼을
넣은 후, 끓인 물 또는 뜨거운 우유를
섞어 드시거나, 티스푼으로 3~4 스푼 이상을
넣어드시면 더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시럽, 꿀 등을 넣어
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재현하기 위해
티스푼 3~4푼을 넣어,
제조해보았습니다.
색상은 아메리카노와 크게 차이를 느낄 수가
없었고, 향은 보리의 고소함을 맡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맛은,,,
보리차와 흡사한데,,,
커피와의 갭이 있는 편 입니다.
다만, 커피의 대용품으로서의 역할은
다할 수 있을 정도이니
관심이 있는 분들께서는
구입하여 음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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