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가 태어나고 요즘 들어 "부업으로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라는 생각이 부쩍부쩍 든다. 팔만전자 등 주식, 코인 붐을 일으키고 있는 지금 은행에 빚을 지고 있는 나에게 주식이나 코인에 투자할 여력의 자금은 없다. 쿠x이츠와 같이 퇴근 이후에 배달대행을 해볼까?라는 생각도 하였지만, 회사 방침상 할 수 없었기에 고민 고민하던 중 sns를 통해 "뮤직 카우" 광고를 보게 되었다. 아티스트의 저작권료를 공동 소유하는 방식으로 주식처럼 1주 단위로 매입하여 매달 저작권료를 받는다.. 주식투자의 경험은 전혀 없지만, 음악 저작권 자체가 주식보다는 안전자산 같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나도 모르게 25만원 코인 충전을 질러버렸다. ★음원저작권 설명 공모주 청약과 유사하게 매주 평일에 한곡씩 옥션도 참여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