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형 히터 :: 전기사용량, 요금 변화 후기

아기가 있는 가정이라면 저녁 혹은 밤(자기 전)

1일 / 1 목욕을 실천 중이라 조심히 짐작해본다.

 

우리 부부 또한 딸기를 1일 / 1 목욕 실천 중인데,

겨울철 우리집은 구축이라 보일러를 틀어도 쌀쌀한 편이다.

딸기가 감기가 걸리지 않게 방안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시켜줘야

했는데, 저번 달에 스탠드형 전기히터를 하나 구매했다.

 

사용 후기 아래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란다.

 

https://blog.naver.com/mothegirl/222179571178

[스탠드형 히터 추천, 아기 목욕] :: 신일 PTC 히터 SEH-CH20 (feat.내돈내산)

내가 사용중인 스탠드형 히터에 대한 스펙, 사용후기는

위 링크에서 잘 보셨으리라 믿고

솔직히 제일 궁금하신 것은 바로

 

"전기요금" 

 

이라고 생각한다.

 

 

전기히터를 사용하게 되면 전기요금이

많이 오르는 건 사실이고,

 

 

내가 산 전기히터 에너지 소비효율도 낮지는 않다ㅠ

184,000원 / 월(가정)

물론, 아기 목욕 전후로만 사용 중이고

(약 평균 1시간 내외) 불안하게 궁금했었다.

 

728x90

 

전기요금 변화에 대해 공유해드리겠다.

	사용전	사용후	비고
전기사용량	172kw	225kw	약 1.3배 증가
전기요금(세대전기료)	9,190원	16,440원	약 1.8배 증가

* 참고사항 : 약 평균 1시간 내외 사용 / 출산가구 전기요금 할인(30%) 적용

 

확실히 사용 전,후 모두 증가하는 추세이며,

만약 사용시간이 증가했다면 전기요금은 더 배로 늘어났을 것이다.

 

아기가 있는 가정이 목욕 시 일 평균 한 시간 내외 사용이라면,

사용하는 데 제약은 많이 없을 거라 보지만

보온을 위한 사용은 사용시간을 잘 조절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번 겨울은 가뜩이나 많이 추운데

다들 건강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