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나 딸기의 원더윅스 기간으로
* 원더윅스 : 아기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시기
울고 보채는 경향이 증가
└ 부모가 힘든 시기
육아에 지친 부부는 밥 해 먹기
귀찮은 관계로 끄적끄적 쿠팡이츠 앱을 켜보게 되었다.
(하기 쿠팡이츠 주문 후기 참고 부탁드린다)
2021/01/24 - [일기(Diary)] - 쿠팡이츠 :: 블레스제빵소 샌드위치 배달 후기
햄버거가 먹고 싶으시다는 와이프님의 order로
KFC, 버거킹, 롯데리아 등을 확인해보고
있었는데, 노브랜드 버거가 눈에 보였다.
호기심에 한번 주문해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에
메뉴를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해서
꽤 놀랐다.
*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하기 메뉴 참고 부탁드린다.
메가바이트 세트 + 스리라차 치킨 세트를 기본으로
감자튀김 R -> L로 업그레이드 추가 + 500원
사이드로 인절미 치즈볼 + 상하이 핑거 포크 S 를
인절미치즈볼 : 2,900원
상하이 핑거포크S : 4,200원
주문해보았다.
버거 사이즈는 버거킹의 와퍼주니어 사이즈와 유사하며,
감자튀김은 버거킹의 감자튀김보다 큰 편이다.
음료는 노브랜드 캔콜라, 캔 사이다인데,
뒤에 말씀드리겠지만 음,,,,
메가바이트 버거, 해쉬브라운 와 패티가 합쳐진 형태로
맛은 타사 버거(+해쉬브라운)와 비슷하다.
스리라차 치킨은 치킨 패티와 특이하게도
양배추(옛날 치킨과 함께 나오는 양배추 샐러드)가
포함되어 있는데, 난 개인적으로 좋았는데
호불호가 있을 거 같다.
스리라차 소스와 치킨 패티는 적당하게 어울리며
패티가 분쇄육은 아니나 싸이 버거, 징거버거 등
타사 치킨 버거 패티와는 다른 식감이 느껴진다.
상하이 핑거 포크는 돼지고기에 향신료가 더해진 튀김,
동남아 향신료 냄새와 바삭한 식감이 느껴지나
이것 또한, 드시는 분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거 같다.
그냥 드시는 거보다 소스에 꼭 찍어 드셔라.
인절미 치즈볼은 타사 치즈볼과 비교했을 때
볼의 치즈는 비슷한 식감과 맛이나
겉의 튀김옷이 꽈배기 가게에서 파는 팥앙금 볼과
유사하다고 해야 하나?
이것도 호불호가 있을 듯하다.
음료는 그냥 코 X콜라 드시는 게 나을 듯
호기심으로 시켜본 노브랜드 버거를
먹어본 느낌은,,
3번 타사에서 먹고 1번은 주문해볼 만한,,
이 후기는 본인의 정말 사적인 의견이오니
정말 궁금하신 분들은 주문해보시길 권한다.
'일기(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뮤직카우 :: 저작권료 재테크 2탄 (2) | 2021.02.03 |
---|---|
쿠팡이츠 :: 블레스제빵소 샌드위치 배달 후기 (0) | 2021.01.24 |
[삼양라면 매운맛 :: 내돈내산 후기] (0) | 2021.01.14 |
[뮤직카우 :: 저작권료 재테크 1탄] (0) | 2021.01.13 |